국내 최초의 여행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포포몬이 ‘포포단 서포터즈 2기’ 총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포포몬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 2기는 인스타그램, 네이버 인플루언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영향력이 검증된 메크로 인플루언서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3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포포몬 공식 서포터즈로 등록되어 정식으로 활동하며 포포몬 제휴 브랜드인 숙소, 맛집 등을 무료로 협찬받고, 컨텐츠 촬영 미션 등을 수행하며 PPL 광고협찬 등 수익활동의 기회를 부여받게된다.
포포몬(위더스콘텐츠 대표 하인덕)은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을 기반으로 제휴된 여행인플루언서 약 300만 팔로워를 바탕으로 광고주와 여행 인플루언서간의 매칭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플루언서 매칭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포몬 서비스는 기업 및 광고대행사, 소상공인 모두 별도의 에이전시 없이 직접 인플루언서, 체험단을 모집하여 광고 콘텐츠 제작,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업무를 가능하게 한다.
포포몬 하인덕 대표는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은 상품 협찬 등 적은 광고료로 광고주가 필요로하는 거의 모든 온라인 마케팅을 가능하게 하여 OTA, 배달플랫폼의 과도한 의존도를 낮추어주고 자체적인 마케팅을 주도하게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포포몬은 지난해 2차례에 걸쳐 연이어 진행한 브랜드캠페인 '여행지원캠페인'과 종합광고대행사 위더스콘텐츠의 탄탄한 마케팅채널 홍보, 마장동김씨, 철인7호 등의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을 토대로 매출 약 25억원을
달성하는 등 경영에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