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커 김제민 객원기자]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포포몬이 광고주 『(전용 반응형 사이트를 리뉴얼하고, 광고주 서비스를 전면 무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포포몬(위더스콘텐츠 대표 하인덕)이 무료로 전환한 서비스는 기존 광고주의 등록 업체 수에 따라 최대 25만원의 월 구독형 정기 결제 형태로 제공해오던 베이직, 비즈니스. 비즈니스 플러스 상품이 모두 해당된다.

포포몬 하인덕 대표는 "그동안 유료로 제공해오던 구독형 서비스를 이제 신규 고객, 기존 고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며 "광고주들이 포포몬 서비스를 이용하여 인플루언서를 선정하고 소통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도록 『(태블릿, 어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 109) 반응형 사이트를 리뉴얼하고, 인플루언서의 빅 데이터 관리를 통해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며 사용성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포포몬은 서비스 개발, 운영, 시장 성장성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며 손익 분기점을 넘는 내부 시스템 운영 관리에 힘 써왔다. 사용자 뿐만 아니라, 매출액도 많이 성장되어 안정기에 진입하였고, 그만큼 서비스도 정말 많이 고도화되었다'며 "이제 무료화됨에 따라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되면 포포몬에서 활동하는 전국 11만 인플루언서에게 더 많은 협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포포온 광고주에게는 비용 부담 없이 확실한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 마케팅 본거지로서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포포몬은 해당 체험단 매칭 서비스를 기반으로 믹스 마케팅 전략이 가능한 인플루언서 등급제 매칭, 키워드 노즐 최적화, 퍼포먼스 광고 등 종합적인 온라인 마케팅 대행 서비스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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