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가 여행 인플루언서 플랫폼 포포몬과 제휴맺고 지난 26일 팸투어 초청 행사 “광안리는 여전히 빠지홀릭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는 부산 최초의 해양워터파크로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옆 위치, 최대 800명 동시 수용 가능한 대규모 시설로 제트보트, 모터보트, 요트, 바나나보트, 윈더서핑, 패들보드, 카약 등 10가지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안리 해양레포츠센터 장대윤 대표는 “이번 팸투어는 피서 종료시기를 앞두고 전국해수욕장은 폐장하지만 광안리 해수욕장은 새롭게 레저시즌이 시작되어 9월부터는 레저 탑승가능 구역이 광안리 해변 전체로 넓어지면서 탑승시간도 2배 늘어나는 등 빠지, 수상레포츠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환경이 구성되어있다는 내용을 알리기위한 캠페인으로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 장대윤 대표는 이어 “해수욕장 폐장으로 아쉬움을 느낀 분들은 레저시즌을 통해 아쉬움을 달랬으면 한다”면서 “여름을 보내기 아쉬운 여행객들에게 이번 팸투어를 통해 광안리해수욕장과 광안리해양레포츠에 찾아올 명분을 만들어주고 새로운 여행트렌드 흐름을 만들어낸 거 같아 만족한다”고 밝혔다.
포포몬(위더스콘텐츠 대표 하인덕)은 여행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으로 마이크로부터 메가까지 여행 카테고리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여행인플루언서 5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포포몬은 인플루언서 등급제 도입, 인스타, 유튜브 등의 공인데이터 API 연계를 통한 인플루언서 신뢰도를 검증하고 브랜드 적합도 매칭 분석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마케팅이 필요한 숙박업, 음식점, 카페, 액티비티 등을 운영하는 관광기업과 다양한 산업군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매칭한다.
포포몬 하인덕 대표는 신규오픈, 신제품 홍보, 단기 팝업스토어 등 한꺼번에 집중적인 홍보가 필요할 때 인플루언서 단체초청(팸투어)를 통해 단 시간에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에 콘텐츠 동시 확산함으로써 트렌드를 리드하고, 브랜드가 담고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온라인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강력한 브랜딩을 위한 인플루언서 팸투어 서비스 ‘포포몬 플러스’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진행된 여행인플루언서 팸투어 40명의 sns컨텐츠는 금일부터 업로드될 예정이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