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인플루언서 협찬 매칭 플랫폼 포포몬(위더스콘텐츠 대표 하인덕)이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에서 운영 중인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CIC) 멤버십 기업 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수상은 포포몬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플랫폼 고도화와 AI 기반 서비스 개발을 통해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간 협업 과정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멤버십 활동 전반에서 클라우드 크레딧 활용, 전문 교육 참여, 신규 채용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에서 운영하는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클라우드 기술 확산과 지역 내 IT·CT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CIC 멤버십 프로그램은 참여 기업에게 클라우드 기초 활용 교육 및 맞춤형 기술 컨설팅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멤버십에는 103개사가 참여했으며, 포포몬은 그중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포포몬은 단순히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AI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인플루언서·캠페인 제안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하며, 동시에 광고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강점이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캠페인 운영을 지원하며, 광고주는 최적의 마케팅 성과를, 인플루언서는 높은 협찬 만족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포포몬은 클라우드 혁신센터의 지원을 통해 SaaS 개발과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플랫폼의 기술력을 한층 강화했다. 더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제를 획득하며 플랫폼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 이를 통해 포포몬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생태계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며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포포몬 하인덕 대표는 “이번 최우수 기업 선정은 포포몬의 기술적 도전과 혁신적인 서비스 운영의 결실”이라며,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의 지원을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SaaS 개발 및 클라우드 기술 고도화를 이룰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포몬은 최근 AI 기반 인플루언서 및 캠페인 추천 기술 특허를 출원하며, 기술 혁신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 특허는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간 최적의 매칭을 지원하는 고도화된 AI 추천 시스템으로, 캠페인 매칭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여 사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