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협찬매칭 플랫폼 포포몬(위더스콘텐츠 대표 하인덕)이 보유한 비정형 데이터에 대해 데이터 품질 인증(DQ) 최고 등급인 Class A를 획득했다. 포포몬은 지난해에도 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인플루언서 채널 데이터’에 대한 정형 데이터 품질 인증 Class A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인증을 통해 정형·비정형 전 영역에서 데이터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데이터 품질인증(DQ)은 '데이터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근거한 국가 공인 제도로, 기업이 생산·유통·활용하는 데이터의 정확도, 완전성, 일관성 등을 공식 점검해 등급을 부여한다. 그중 Class A는 정확도 99% 이상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데이터에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으로, 해당 데이터가 AI 학습이나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받을 수 있는 품질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포포몬이 인증받은 비정형 데이터는 플랫폼 내 15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SNS 채널 정보를 기반으로 하며, 블로그·인스타그램에서 수집된 텍스트·이미지 데이터와 포포몬 플랫폼 내 인플루언서 프로필 및 캠페인 정보가 포함된다. 블로그 데이터는 자기소개, 게시글 제목 및 본문, 썸네일 이미지, 해시태그 등으로 구성되며, 인스타그램 데이터에는 프로필, 게시글 내용, 해시태그, 피드 이미지 등이 활용된다.
특히 포포몬은 해당 비정형 데이터를 AI 학습에 적용해 텍스트 감정 및 문맥을 정교하게 분석하고, 이를 통해 인플루언서의 전문성과 콘텐츠의 완성도까지 평가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플랫폼은 더욱 정교한 영향력 분류와 추천 시스템을 제공하며, 광고주는 초기 등급·지역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매달 가장 적합한 인플루언서를 자동 매칭받을 수 있다.
포포몬 하인덕 대표는 “SNS 환경은 팔로워 수나 반응 지표를 인위적으로 부풀리기 쉬울 뿐만 아니라, 겉으로는 팔로워가 많아 보여도 실제로는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인플루언서도 적지 않다”며 “그 결과 광고주가 단순 수치만 의존해 인플루언서를 선택할 경우, 비용과 성과가 어긋나는 실패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포몬은 AI를 기반으로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게시글의 문맥·감성·정보의 깊이까지 파악하고, 실제 영향력을 갖춘 ‘진짜 인플루언서’를 선별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이제는 이미지나 감에 의존하는 선택이 아닌,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의사결정이 필수인 시대”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플랫폼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 중심 애드테크 솔루션을 통해 시장 투명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