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협찬플랫폼 포포몬, BI 변경하며 활동 박차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리뷰 쓰면 무료 협찬 받는 여행협찬플랫폼 포포몬(위더스콘텐츠 대표 하인덕)이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지난 5일 공개했다.
새로운 BI는 포포몬의 슬로건인 ‘여행 갈 땐 가장 먼저, 포포몬’을 고객에게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여행 아이덴티티를 살려 디자인을 변경하는 형태로 리뉴얼 되었다.
포포몬은 여행 갈 때 누구나 간단한 리뷰 제출을 약속하면 숙소, 음식점, 관광지 등을 무료로 협찬받거나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포몬 하인덕대표는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브랜딩의 일환으로 BI를 변경했다며, 새롭게 바뀐 BI는 여행모자를 쓰고 걸어 다니는 사람의 모습과 포포몬의 ‘P’를 상징화하여 디자인되었다”고 밝혔다.
하대표는 이어서 “BI 변경을 시작으로 고객이 ‘여행 갈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여행상품을 구성하고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포몬은 지난 3일 국내 2박 3일간의 숙소와 여행지원금 10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지는 ‘2023, 일상을 여행처럼’ 캠페인 지원자 선발을 완료했다. 해당 캠페인 최종 선발자는 1월 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부산, 포항, 여수 4개 지역에서 여행하게 된다.
포포몬은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며 신청 기간인 약 20일간 약 100만 페이지뷰 수, 20만 유입자수를 달성하고 4개 지역별로 약 1만 명이 신청해 1000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며, 오는 2월 ‘일상을여행처럼 2’ 캠페인 준비를 박차고 있다.
포포몬은 론칭 이후 1여년의 기간동안 활발한 캠페인 활동으로 회원 4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22년 한 해 동안 ‘한국관광벤처기업’, ‘부산서비스강소기업’, 부산대표기술창업기업’, ‘2022 부산관광 스타기업 5곳’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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