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포포몬, 전용 모바일 앱 출시!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포포몬이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포몬(위더스콘텐츠 대표 하인덕)은 지난 달 인플루언서 가입자 1만 명 돌파에 이어 2주 만에 아이폰, 안드로이드 2종의 모바일 앱 출시로 연이은 성장세를 보이며, 사용자 환경개선에 몰두하고 있다.

하인덕 대표는 “포포몬의 일일 사용자가 3천 명에 육박하는 현시점에서 포포몬 이용자 편의를 위해 앱 출시를 서두르게 되었다”며 “이제 포포몬 앱을 통해서 더욱 쉽고 간편하게 캠페인지원 및 캠페인 진행상태 확인, 결과물 제출 알림서비스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용자 환경개선 외에 클라이언트를 위한 광고 서비스도 출시 예정이다”라며 대표 서비스로 체험단대행광고, 인플루언서 프로젝트 판매, SNS채널광고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포포몬은 영상 제작, SNS채널, 체험단 대행 광고컨설팅을 원스탑으로 진행하는 종합광고대행사 위더스콘텐츠에서 자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SNS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인플루언서와 숙박 및 F&B 매장 등을 운영하며 리뷰를 통한 긍정적인 바이럴 홍보를 희망하는 광고주 간의 상품 협찬 캠페인을 통해 서로 매칭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편, 포포몬에서는 광고주를 위한 ‘45일 무료 등록’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